여름엔 수영장 좋은 캠핑장으로 - 디바인 리조트

6월의 마지막 캠핑지는 홍천 디바인 리조트

성수기로 접어드는 초입이라 수영장 좋은 캠핑장을 찾던중 시설 좋은 디바인리조트를 잧았습니다.

2박 3일을 가기에는 금요일 일정도 있어 토요일부터 1박2일을 예약하고 아침 일찍 출발합니다.

아침 이른시간에도 경춘 고속도로가 많이 막힙니다

휴가의 시작인 듯 합니다.

10시가 조금 넘는 시간 캠핑장에 도착합니다

진입로가 외길이라 불편하지만 캠핑장안은 정말 좋습니다.

아직 입실 시간이 아니라 주차장 한켠에 차를 세우고 아이들 물놀이를 준비합니다.

 

 

 

 

 

 

 

 

입실 시간이되고 주차를하고 사이트를 정리합니다

 

 

 

오늘 점심은 김밥

맛있는 김밥을 만듭니다.

 

 

 

 

 

 

 

 

 

저녁에 먹을 꼬치도 같이 준비합니다.

 

 

 

아이들은 하루종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사이트 주위에 산딸기가 널려있습니다.

 

 

 

 

 

 

낮에 준비한 꼬치를 구워봅니다.

 

 

 

밤이 찾아오고 아이들을 위한 작은 극장을 마련합니다.

 

 

 

 

 어른들은 가볍게 맥주한잔 아이들은 영화한편 평화로운 밤이 지나갑니다.

 

이번 캠핑에서 한몫 톡톡히 해주고 있는 낚시 쿨러입니다.

매점에 제빙기가 설치되어있어 얼음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캠핑장 산책을 나가봅니다.

 

수영장

 

 

 

캠핑 장박 사이트

 

 

 

 

홍천강을 끼고 있어 산책하는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아침으로 부대 찌게를 꿇입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먹고 다시 수영장으로 뛰어갑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정리하니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철수해서 경춘고속도로로 차를 올리니 고속도로가 주차장입니다.

밀리는 고속도로를 뚫고 무사히 집에 도착합니다

 

디바인 리조트 : 수영장 샤워실 모두 최고의 시설입니다.

                     캠핑장 진입시 일방통행이라 주의해야 하는것만 빼면 최고의 캠핑장입니다.

                     여름이 끝나기전 다시한번 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