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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동해바다 여행 향호해변 (쉼) 바다가 보고싶어 동해로 출발합니다. 늦은 시간 출발도 있고 졸음을 못참아서 휴게소마다 들러 잠시 쪽잠을 자며 드디어 도착 잠시후면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 해가 올라옵니다. 바다가 잘 보이는 괜찮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 바다뷰가 보이는 곳입니다. 솔밭으로 어닝을 펼치고 의자에 앉아 바라보는 바다는 햇살을 받아 아름다운 색깔로 변해서 예술입니다. 의자에 앉아 바다가 주는 힐링을 느끼며 쉼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저녁이 찾아옵니다. 오늘 일출은 침대에서 봅니다. 오늘도 오션 뷰 아침식사 봄의 불청객 송화가루와의 전쟁입니다. 점심을 먹고 산책겸 해안을 따라 걸어봅니다. 수산시장에 들러 홍게와 문어를 사고 회를 조금 떠서 복귀합니다. 바다 모래사장에서 음악과 함께 별을 보며 마무리 합니다. 4월의 .. 더보기
방문모드 부여 칠지공원 이모네가 부여 칠지공원에 캠핑갑니다. 지난주에도 캠핑 다녀와서 한주 쉬려고 했는데 카라반 두고 방문 모드로 다녀오려고합니다. 토요일 일찍 출발하려 하였으나 안과 진료와 준비 시간으로 조금 늦어져 10시 출발 날씨가 좋아 도로들에 차가 많습니다. 오후 2시 드디어 막히는 길을 뚫고 부여 칠지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잔디 밭이 펼쳐 지고 노지 캠핑으로 너무 좋습니다. 부여 칠지공원 노지 장점 : 넓은 잔디밭과 강을 바라보는 힐링 캠핑 부여 백제 역사를 볼 수있는 백제 문화단지가 바로 근처에 있고 명품 아울렛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 단점 : 대지가 넓어서 화장실이 멀리 있습니다. 차로 이동하거나 탈것 준비가 필수 화장실이 거품식이라 물을 구할 수 없습니다. 물은 차로 이동해서 다른곳에서 받아와야 합니다. .. 더보기
춘장대 해수욕장 솔내음 야영장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춘장대 해수욕장 조개와 골뱅이가 바다에 가득하다는 소문을 듣고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솔내음 야영장으로 들어갑니다. 솔내음 야영장 소나무 아래 사이트를 구성하고 스토블에 불을 지펴 아침 커피 시간을 즐깁니다. 잠시 후 관리하는 분이 자전거타고 오십니다. 캠핑은 2만원 전기 사용하면 2만천원 스티커 한장 붙혀주고 사라집니다. 햇살이 따뜻해지고 블루마블 한게임 합니다. 소나무 아래에서 휴식하며 하루를 보내고 저녁이 찾아옵니다. 물빠지는 시간에 맞춰 장비를 챙기고 바다로 나갑니다. 장비는 빵빵한데 조과는 꽝~~ 물때 가 아니다라고 핑계를 대고 들어옵니다. 조과는 골뱅이 하나랑 조개하나 다음을 기약하며 바다로 돌려보냅니다. 다음날 해루질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소식에 아.. 더보기
장박 스토블 활용 더보기
2019년 장박 들어왔습니다. 올해도 겨울 스키 시즌 준비를 위해 장박 설치 하였습니다. 어닝텐트 난방은 펠렛으로 준비하고 열심히 돌립니다. 만두와 치즈도 굽고 찌개도 끓이고 맛있는 장박이 될 듯 합니다. 더보기
문경 진남교 노지 캠핑 가을을 만나러 문경새재 진남교로 출발합니다. 퇴근하고 준비해서 카라반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순간 카라반 타이어 TPMS 공기압 25PSI 찍습니다. 내려서 임시로 타이어 공기압을 보충하고 예정된 시간보다 많이 늦게 출발합니다. 초행길이라 1시가 넘는 시각 문경새재 IC를 빠져나와 진남교로 진입합니다. 사이트를 구성하고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잠이 듭니다. 아침 사이트 풍경입니다. 뒤로는 더 진입 못하게 돌로 막아놔서 두대 나란히 세웠습니다. 아침 준비를 하며 물을 받으러 약수터로 갑니다. 약수터가 바로 위에 있습니다. 이번달에 수질 검사한게 4일전이네요 깨끗하게 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옆 진남역 입니다. 레일바이크가 출발합니다. 화장실은 진남역 화장실을 이용합니다. 서둘러 아침 식사를 하고 문경새.. 더보기
속초 국민여가 캠핑장 예약이 힘든 속초 국민여가 캠핑장을 여러번 잠복끝에 예약하고 떠납니다. 금요일 늦은밤 출발이기에 목적지는 속초 수협으로 잡았습니다. 폭우를 뚫고 터널을 통과하여 속초에 들어서니 별이 가득한 다른 세상입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잠시 눈을 붙이고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의 목적지 속초 국민여가 캠핑장으로 아침 일찍 이동합니다. 관리실의 배려로 사이트에 전날 다른 팀이 없어 바로 입장합니다. 사이트를 구성하고 세팅하니 반나절이 훌쩍지나 점심 준비를 합니다. 쉐프를 자처하고 나선 동서 덕분에 입이 즐거운 캠핑입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휴식 저녁이 찾아옵니다. 저녁은 회를 포장해오고 닭을 통돌이에 구웠습니다. 이번에도 쉐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저녁을 먹고 해변으로 산책을 나갑니다. 야간 수영을 할 .. 더보기
홍천강 루트66 방문 캠핑 2019년 6월22일 아침 일찍 현재네가 장박하고 있는 홍천으로 출발 합니다. 6월 토요일은 날씨가 좋아 여행 떠나는 차들로 고속도로가 많이 막힙니다. 외곽 순환로를 지나고 막히는 경춘대로를 뚫고 다시 서울 양양 고속도로 서종 IC를 지나니 차량 흐름이 좋아집니다. 설아 IC를 빠져나와 산을 넘어 힘들게 도착했습니다. 여유있는 캠장 풍경입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사이트를 구성합니다. 더운 날씨에 떡볶이 간식을 먹고 수영장으로 달려갑니다. 오랜만에 넓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물놀이를 끝내고 홍천강으로 투어를 나갑니다. 사이트에서 바로 펼쳐지는 풍경입니다. 제트스키에 보트를 연결해서 홍천강을 시원하게 가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모곡 밤벌 유원지 풍경 입니다. 마을에서 안전요원도 나와계시고 낚시 하.. 더보기
여유와 휴식이 함께하는 몽산포 캠핑 2019년 6월 셋째주 5월 첫주 캠핑을 마치고 주말마다 일이 생겨 못나가다 드디어 출발합니다. 이번 여행지는 몽상포 2013년 콜맨 캠핑 페스티벌 이후 오랜만에 찾는 몽산포입니다. 금요일밤 출발하여 주차장에서 1박하고 아침8시 바로 들어갑니다. 몽산포 오션캠핑장 잔디 구역에 사이트를 구성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몽산포는 많이 변했습니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관리하는 분들이 수시로 청소하고 도로에 물도 뿌리고 캠퍼들을 위해 많은 배려 합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사이트 구성을 마치고 가까운 몽산포항에 나가봅니다. 점심에 먹을 갑오징어와 바지락 낙지 탕탕이를 사서 사이트로 돌아옵니다. 멍게는 서비스~~ 기분 좋은 구매입니다. 점심 요리를 합니다. 요리는.. 더보기
왜목 마을 낚시캠핑 오랜만에 남자들만의 낚시캠을 떠납니다. 밤 늦게 도착해서 새벽 일출을 봅니다 왜목좌대를 들어가려고 했으나 예약 마감 급 삼길포 좌대로 옮겼습니다. 지렁이도 스스로 끼우고 많이 컸네요 아직 바닷 바람도 차고 자연식 조과는 꽝~~ 다시 왜목마을로 돌아옵니다. 남자 넷이 삼겹살 파티 좌대 있을때의 바람과 다릅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소주가 맛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물빠진 틈을타 잡아온 조개입니다. 휴식하고 날이 어둑해져 저녁을 먹으러 근처 식당으로 갑니다. 메뉴는 간단히 칼국수 맛은 그냥 관광지에서 사먹는 칼국수 맛입니다. 저녁을 먹고 돌아와 치킨과 함께 합니다. 다음날 비 소식이 있어 서둘러 철수 준비를 합니다. 돌아오는길 장고항에 들러 실치회와 간재미 무침을 포장해서 복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