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러 떠난 한탄강 오토캠핑장

이번 캠핑의 목적지는 한탄강 오토캠핑장

집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가까운 캠핑장이라 자주 가는 곳입니다

출발하면서 자유로가 시원하게 뚫립니다.

일찍 도착하여 간단하게 열빙어에 맥주한잔을 하며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봄이 아니라 여름이 오고 있는 듯합니다.

 

현진군 아침부터 자전거를 달려봅니다.

 

 

친구

이사오면서 만난 친구

같은 아파트 같은반의 인연으로 1학년때부터 3학년까지 함께 하고 있는 절친입니다. 

 

이번 캠핑은 현진이 절친이자 가장 가까운 이웃 동생 가족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 캠핑다니기위해 카라반을 계약하고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멋진 가족입니다.

 

 

 

한탄강 오토캠핑장에 오면 꼭 해야할 일

1. 자전거타기

   - 잘 정리되어있는 캐빈하우스와 카라반 사이트들을 지나며 달려봅니다.

 

2. 햇살아래 그림 그리기

 - 꼬마 숙녀분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그림 삼메경에 빠져 있습니다.

 

 

3. 오리배 타기

  -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열심히 패달을 돌립니다.

 

 

 

4. 공룡 놀이터 즐기기 

- 캠핑장 옆에 공룡 놀이터가 있어 신나게 뛰어놀아봅니다.

 

 

5. 네발 자전거 타기

 

 

재미있는 놀거리와 맛있는 먹거리로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철수

마지막날 철수 준비를 하면 늘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주는 멋진 아이들을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