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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어느 가을의 멋진날 - 나린캠핑장

2015년 가을 나린캠핑장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출발~~

오후 9시 30분 늦은 출발을 합니다

네비양은 한시간 걸린다고 알려줍니다. 

 

 

예상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 자리를 잡고 불금을 달립니다.

오랜만에 열빙어를 구워봅니다. 

 

다음날 아침

7시 기상

오늘은 현진이 승급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준비를 하고 비를 뚫고 달려서 파주 시민회관 도착

개회식과 함께 승급 시험을 시작합니다. 

 

수험표와 본인확인을 끝내고 품세와 겨루기 마지막으로 격파로 마무리 합니다

 

 

 

 

 

승급시험을 마치고 다시 캠핑장으로 복귀

가을 햇살 아래 아이들은 딱지치기 놀이에 빠져 있습니다. 

 

 

친구

학창시절 친구로 만나 어느덧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함께 여행도 다니고 캠핑도 함께하는 친구

평생을 함께하는 멋진 친구 사이 입니다. 함께하는 친구와 가족이 있어 더 즐겁고 행복한 캠핑입니다.

 

 

어른들은 캠핑장 산책

아이들은 방방이로~~

아침 일찍 줄을 설 만큼 인기 많은 방방이 입니다.

옆에 모래놀이도 한 인기 합니다.

 

 

 

나린 캠핑장의 가을입니다 

 

 

 

오랜만에 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여유를 즐깁니다.

 

 

바로옆 임진강 글램핑장 풍경입니다

 

 

가을 캠핑장의 저녁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콩불고기 입니다

아래에 콩나물을 깔고 고기를 얹어 매콤달콤하게 먹는 콩불고기

가벼운 반주와 함께 저녁을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

캠핑장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 부대찌개

 

늦은 아침을 먹고

아이들은 방방이로 어른들은 철수 준비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트 사진 하나 남기고 철수

 

 

돌아오는 길은 막히고 몸은 피곤하지만 다음 캠핑이 기다려집니다

 

나린캠핑장 총평

가까운 거리에 있는 캠핑장으로 편의 시설이 잘 정비되어있고 아이들을 위한 방방이와 모래놀이 시설이 준비되어 있는 훌륭한 캠핑장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임진강이 넓게 펼쳐집니다. 겨울에는 얼음썰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꼭 다시 찾고 싶은 캠핑장으로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