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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2015년 동계 장박을 끝내며

2015년 겨울을 알차게 보낼 계획을 생각하던중 스키장 가까운 캠핑장에 장박을 결정합니다

올겨울을 보낼 장박지로 비발디 캠핑파크 캠핑장 결정

12월 18일 첫 장박을 시작합니다.

 

 

첫날부터 스키타러 고고~~ 

 

 

 

 

어떤날은 배드민턴을 하고

 

잔디위가 아이들의 놀이터 입니다.

 

 

캠핑장 아래 개울은 아이들의 얼음 놀이터 입니다.

캠핑장에서 준비해 준 얼음 썰매도 타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축구공 하나면 멋진 잔디 구장이 됩니다.

 

 

 

 

이번겨울 가장 추웠던 영하 21도 날씨 속에서도 얼음썰매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스키장 가는길

한우 갈비탕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올라갑니다.

 

 곤돌라 타고 슬로프로 이동중

 

정상에서 한컷 남겨봅니다.

 

 

올해 처음으로 맛본 슬로프 중간에 쉬면서 먹는 컵어묵 신세계입니다.

처음 맛보고 매번 갈때마다 쉬어가며 어묵 타임을 가집니다.

 

야간 스키를 타기위해 정설 타임 중간에 햄버거로 저녁 해결

 

비발디 지하 오락실은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야간모드 ~~

 

누굴까요?

오늘의 초대가수는 마마무~~

 

마마무를 보기위해 목마를 탑니다.

 

노래가 끝나자 멋지게 불꽃놀이도 보여주네요~~

 

 

 

오늘은 친구 가족이 함께하는 날입니다

맛있는 소갈비를 준비해온 멋진 친구입니다~~

덕분에 맛있고 풍성한 저녁이었습니다.

 

 

 

다음날

어제 소고기로 보충했으니 오늘도 달려봐야지~~

 

 

멋지게 사진한장 찍고 마무리~~

 

올겨울 주말은 캠핑장에서 스키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제 꽃피는 3월이 오면 또 다른 추억을 만들기위해 주말마다 열심히 달릴 생각에 즐겁습니다.

2개월간 함께한 장박지에서 철수하며 내년 겨울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