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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2012년 2월24~26일 올해 마지막 눈썰매를 타러 스톤밸리에가다.


2월24일 저녁 10시 출발
평소보다 많이 늦은시간이다
목적지는 양주 스톤밸리
네비에 표시되는 시간이 1시간30분
가까워서 늦은 출발이지만 11시30분에 도착하였다.
사이트를 구성하고 열빙어를구워 간단하게 맥주한잔하고 잠들었다.
둘째날 아침
애들은 눈썰매타러 갈 준비중이다.
가는 겨울이 아쉬운 눈썰매라 엄청 신나게 달린다.



열심히 썰매도 탔고 배가 고프다
오늘 점심 메뉴는 김밥
엄마손표 김밥이라 맛있다.
김밥 말고있는 엄마도 한컷


이번 캠핑은 그랜드카니발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다.
장작은 현지 조달
장작을 자르고 쪼개고 불놀이 준비


호신용 장작칼도 한컷


드디어 저녁 불놀이용 장작 준비 완료


텐트위에 걸린 초승달인데 달도 이쁘다


저녁은 다 같이 모여서 소고기와 목살과 갈비와 등갈비 김치찜으로 해결
여럿이 모이니 맛이 두배가 된다.




저녁먹고 이제 이번 캠핑의 또하나의 목적인 스톤밸리 야경을 담아본다.





다음날 아침
아침 메뉴는 부대찌개


아침을 먹고 슬슬 철수 준비를 해서 2시30분 출발~~
가까운거리라 도착하여 부천 홍두깨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1시간30분 기다려야 한단다
옆에 있는 이가매 낙지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복귀
이번 겨울 마지막 눈썰매 캠핑을 이렇게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