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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캠핑자작 제 1회 정모를 가다 (2012_04_27~29)

 

 

캠핑자작 1회 정모를 신청하고 드디어 출발 당일

갑자기 다음주 출장 일정이 잡혔다

일찍 출발하는걸 포기하고 회사에서 늦게 나왔다

캠핑준비를 모두 마치고 출발~

장소는 논산 벌곡 캠핑장 네비로 이동거리 200Km 주행시간이 3시간이 찍힌다.

열심히 달려 정모 장소에 도착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이트를 구성하고 있었다

반가운 얼굴들을 보고 인사나누고 사이트 구축

새벽까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아이들이 일찍일어나 개울로 산책을 나갔다

 

현진이는 들에 피어 있는 꽃에 관심을 보인다

 

아침을 먹고 엄마와 여유있는 독서 시간도 가져보고

 

드디어 공식 행사 시작

기념촬영

1박2일동안 함께할 1조 회원분들

 

그리고 우리 가족사진도 한장

 

운동장에서 공식 게임을 진행 하려고 했으나 장소가 협소하여 물에서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변경

아이들 구슬 찾기 게임중 울 아드님 열심히 구슬 찾는중 

 

 

이어서 깃발 뽑기 열심히 달렸지만 결과는 입수 . . .

 

이어진 여자부 림보 경기에서 역시~ 현진엄마가 1등 먹었다. 상품으로 받은 디쉬렉 무지 좋아하신다.

 

이어서 남자 족구 경기와 어린이들을 위한 깻잎따기 체험 행사가 열렸다

 

저녁식사후에 안주 하나씩 준비하여 장작불 앞에 모여 깊어가는 밤을 즐겼다

다음날 아침

어린이들 벼룩 시장이 열렸다

한개에 오백원 천원

아이들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한다

 

드디어 경품 추첨 시간

콜맨 테이블보가 당첨 되었다.

 

경품 추첨후 아이들과 핫도그 만들기 행사

 

이것으로 캠핑의 공식 행사는 모두 마쳤다

1회 정모지만 많이 준비된 정모다

스탭들도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 많았고 다른 어느 카페 행사보다 즐겁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캠핑이었다.

먼거리를 달려 참석한 캠핑에서 잊지못할 또하나의 추억을 안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