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에서 맞이하는 아침이 상쾌하다
나무 그늘의 시원함과 나무 냄새로 시작하는 아침. 조금 늦잠을 잔 듯하다.
일어나 사이트 철수를 한다
휴양림을 나오며 한컷
아침은 서귀포에 있는 수희식당에서 소라 물회를 먹기로한다
수희식당 메뉴
성게소라 물회와 성게 미역국을 주문했다.
성게 미역국
성게 소라 물회
기대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아침 식사를 하며 현진군이 노래부르던 서귀포 잠수함을 예약했다.
시간이 1시30분 탑승이라고 한다
아침을 먹고 오늘 합류하기로한 현주를 픽업하러 올레시장에 들렀다.
이중섭 생가와 거리도 걸어본다.
오늘 날씨도 엄청 덥다
1시가 조금 지난시간
서귀포 잠수함 타는 곳에 도착했다.
잠수함이 있는곳까지 가기위해 유람선을 타고 출발~~
서귀포 잠수함 탑승
잠수함 잠항 중이다.
잠수함 관광이끝나고 현진군한테 물었다.
서귀포 잠수함이 더 재미있어 아님 우도 검멀레 스피드 보트가더 재미있어?
둘다 재미있어서 비교 할 수 없지만 우도 검멀레 스피드보트가 쪼금 더 재미있었단다.
서귀포 잠수함 승선비가 얼마인데~~~ 음 . . .
태양이 뜨겁다
시원한 빙수 먹으러 고~~~
제주 공항근처 닐모리 동동이다.
메뉴 주문중
가족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한라산 빙수와 피자
한라산 빙수위에 시럽을 솔솔~
한라산 빙수 완성
닐모리 동동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안도로를 달렸다
바닷 바람이 엄청 덥다.
이호테우 해변 가기전 잠시 들른 방파제
물에서 보말잡기가 한창이다
엄마와 현진군 열심히 보말 채집중
이호테우 해변에 도착했다
김녕에서 늦은시간 샤워가 힘들 듯하여 이호테우에서 샤워를 하기로했다
이호테우 해수욕장은 야간 개장을 한다.
낙조가 아름답다 이호테우 해변이 주는 선물이다
제목 : 아버지
제목 : 태양을 가둔 소년
샤워를 마치고 제주 공항으로 향했다
현진군 이모가 저녁 비행기로 도착하기로 했다
비행기가 1시간 가량 지연되었다.
현진군 이모를 픽업하고 저녁을 먹기위해 국수회관 본점으로 향했다
국수회관 메뉴
한라봉 막걸리와 국수 그리고 수육
한라봉 막걸리 너무 달다. 우리 취양은 아닌 듯
저녁을 먹고 김녕 해수욕장으로 이동해서 사이트 구성
이번에는 ODC 알파인 텐트와 엔릿 팝업텐트로 구성했다
사이트 구성을 마치고 시원한 김녕 바다를 바라보며 맥주 한캔 하고 잠이 들었다.
제주 여행을 위해 긴급 준비한 배터리 시스템
유용하게 많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번여행에서 배터리의 역할이 크다
오늘은 LED 조명을 밝히고 핸드폰 충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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