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액션 IGT 만들기

무겁고 펴고 접기 불편한 IGT 개선해보고 싶었다.
일단 재료 준비

주문한 프로파일 도착

프로파일을 주문하고 다리가 문제다.
김형사에서 원액션 로우테이블 다리를 공구하고 있다.
주문한지 한달만에 다리 입수.
다리에 작은 문제들이 있어 줄로 갈고 다듬고 작업이 많다.
상판은 SUS 304 0.8T로 작업

힌지가 문제다
최초 원액션 로우 테이블용 힌지로 작업하려고 하였으나 평탄도에 문제가 있어 악어 클립 힌지로 장착
너무 커보이지만 튼튼해 보인다.
상판과 프로 파일 힌지 조립후 테스트 완료

다리 조립
문제다
김형사에 올라와 있는 도면으로 작업을 해 보았으나 위치 잡기 힘들다. 
시물레이션 하면서 드디어 다리 장착
힘들다.
대나무 상판에 작업하신분들이 장착하면서 많은 시행 착오를 격고 피스 구멍이 많이 난다는게 이해 간다.

장착후 동작 테스트

잘 접 힌다.

만들고나니 뽀대는 있다.

기존 사용하던 IGT프레임을 대체 할 만한 접었을때의 두깨와 사이즈
일단 만족한다.

중간의 상판을 덮으면 원액션로우 테이블
상판을 들어내면 투버너 장착과 야끼무사 장착이 가능하다.

1박 2일동안 만든 테이블
만족도가 높지만 힘들다.
다음은 마이테이블에 도전해볼까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