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찾아 떠난 은석 캠핑장

 

 

 

2014년 가을을 담으러 떠납니다

매년 가을이면 찾는 유명산

은석 캠핑장을 예약하고 금요일 늦은 퇴근후 사이트를 구축하고 간단한 간식으로 허기를 채우고 잠이 듭니다

다음날 아침 캠핑장 산책을 나가봅니다.

밤사이 바람으로 사이트 주변에 잣이 제법 떨어져 있습니다.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 오늘 함께하기로 한 가족이 도착합니다.

아이들과 식사를 마치고 잠시 휴식후 유명산 산책을 나갑니다

가는길에 다람쥐도 한 두마리 보입니다.

 

 

 

유명산에 이번에 설치된 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합니다

 

 

유명산에는 이제 막 가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유명산 산책을 마치고 돌아와 사이트도 한컷

 

 

유명산 산책 나가기전 올려놓은 보쌈 고기가 다 익은 듯합니다.

 

 

 

 

어느덧 날도 어두워지고 불놀이를 시작합니다

 

 

다음날

어른들은 철수 준비중이고 아이들은 해먹에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캠핑의 아쉬움을 남기고 철수합니다.

 

동네로 돌아와 해물칼국수로 저녁을 해결하고 맛있는 아이스 크림 후식과 함께 이번 캠핑을 정리합니다.

 

 

 

지인들과 함께한 은석 캠핑장

유명산 산책로는 아이들과 함께 걸을 수 있게 시설이 잘 되어있고 유명산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하여 갈때마다 좋습니다. 은석 캠핑장은 진입로가 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는 곳이라 불편하지만 시설/ 사이트 / 주위환경이 좋아 다시 찾는 캠핑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