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꿀잠을 잔 아침입니다
캠핑장 근처로 산책을 나가봅니다.
화장실과 개수대입니다. 깨끗하고 잘관리 되고 너무 좋습니다.
조금있으면 아이들로 가득찰 수영장입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남해에서 일출을 봅니다.
아침을 먹고 오전에 물놀이를 하고 오후에 통영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오후 2시
물놀이를 마무리하고 통영으로 나갑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빨래를 싣고 제일먼저 빨래방으로 갑니다.
다음 목적지는 통영 중앙 시장
중앙시장 입구에 들어서니 차와 사람에 밀려 주차를 할 수 없습니다
몇번을 돌아 드디어 주차를하고 중앙시장까지 걸어가는데 너무 뜨겁습니다
카페베네에 들러 빙수하나 먹고 오늘의 맛집 동광 식당으로 갑니다.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해물뚝배기 , 물회를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회
졸복국
멸치 회무침
거북선을 보기위해 거북선 있는 곳으로 ~
애들은 거북선으로 엄마들은 맛있는 충무김밥을 찾아서~~
뚱보할매 김밥과 한일김밥을 사보기로 합니다.
다음은 꿀빵을 찾아서~~
꿀빵집이 많은데 맛이 다 다릅니다
원조집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20여분을 걸어서 도착한 오미사 꿀빵
일요일은 쉽니다~~~
다시 중앙시장 구경을 나섭니다.
오늘 저녁에 먹을 회를 포장합니다.
도미 광어 우럭 세트로 4만원
회를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이동 다음 목적지 이순신 공원으로 올라갑니다.
오늘의 마지막 일정 이순신 공원을 뒤로하고 다시 캠핑장으로 돌아옵니다.
통영 시장에서 사온 회와 충무김밥으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합니다.
다음날 아침
휴가 마지막이라 일찍 철수를 시작합니다
오전 7시 캠핑장을나와 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고속도로를 달려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다이노 캠핑장을 만난건 행운이었습니다.
다음 남해 통영 여행때는 다이노 캠핑장을 베이스캠프 삼아 움직여야겠습니다.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휴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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