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셋째주
5월 첫주 캠핑을 마치고 주말마다 일이 생겨 못나가다 드디어 출발합니다.
이번 여행지는 몽상포
2013년 콜맨 캠핑 페스티벌 이후 오랜만에 찾는 몽산포입니다.
금요일밤 출발하여 주차장에서 1박하고 아침8시 바로 들어갑니다.
몽산포 오션캠핑장
잔디 구역에 사이트를 구성합니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관리하는 분들이 수시로 청소하고 도로에 물도 뿌리고 캠퍼들을 위해 많은 배려 합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사이트 구성을 마치고 가까운 몽산포항에 나가봅니다. 점심에 먹을 갑오징어와 바지락 낙지 탕탕이를 사서 사이트로 돌아옵니다. 멍게는 서비스~~ 기분 좋은 구매입니다.
스테이크를 굽고 바지락을 쪄내고 몽산포항에서 사온 낙지 탕탕이와 갑오징어회를 상에 올립니다.
점심 한상이 푸짐 합니다.
오늘 간조시간 오후 7시
오후 4시가 되자 현진이는 이모와 갯벌 나갈 채비를 합니다.
물빠진 갯벌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손에는 호미와 해루질 통들이 들려 있습니다.
오늘 수확물입니다.
딱 먹을 만큼만 수확합니다.
선수들 열심히 경기 했지만 결과는 1:3 으로 준우승
잘 뛰어주었고 이 늦은 시간에 감동을 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부터 햇살이 강합니다.
어제 잡아온 조개를 넣고 해장라면을 끓여 아침을 해결합니다.
국물이 예술입니다.
아침을 먹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서해안 고속도로
여행 다녀오는 차들로 많이 막히지만 행복한 주말을 보냈기에 즐겁습니다.
기름을 넣으려고 휴게소에 들려서 한컷
캠핑을 시작하며 꿈꾸던 조합입니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이 친구들과 다음 여행지를 계획합니다.
5월 첫주 캠핑을 마치고 주말마다 일이 생겨 못나가다 드디어 출발합니다.
이번 여행지는 몽상포
2013년 콜맨 캠핑 페스티벌 이후 오랜만에 찾는 몽산포입니다.
금요일밤 출발하여 주차장에서 1박하고 아침8시 바로 들어갑니다.
몽산포 오션캠핑장
잔디 구역에 사이트를 구성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몽산포는 많이 변했습니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은 깨끗하고 온수도 잘 나옵니다. 관리하는 분들이 수시로 청소하고 도로에 물도 뿌리고 캠퍼들을 위해 많은 배려 합니다. 덕분에 불편함 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
사이트 구성을 마치고 가까운 몽산포항에 나가봅니다. 점심에 먹을 갑오징어와 바지락 낙지 탕탕이를 사서 사이트로 돌아옵니다. 멍게는 서비스~~ 기분 좋은 구매입니다.
점심 요리를 합니다. 요리는 함께 캠핑나온 동서가 일일 쉐프입니다.
스테이크를 굽고 바지락을 쪄내고 몽산포항에서 사온 낙지 탕탕이와 갑오징어회를 상에 올립니다.
점심 한상이 푸짐 합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낮잠도 한잠 즐깁니다.
오늘 간조시간 오후 7시
오후 4시가 되자 현진이는 이모와 갯벌 나갈 채비를 합니다.
물빠진 갯벌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손에는 호미와 해루질 통들이 들려 있습니다.
호미로 바닥을 긁으니 조개들이 제법 나옵니다.
오늘 수확물입니다.
딱 먹을 만큼만 수확합니다.
저녁을 먹고 새벽에 있을 축구 결승을위해 빔 세팅을 합니다. 카라반 벽에 큰 스크린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축구 시작
선수들 열심히 경기 했지만 결과는 1:3 으로 준우승
잘 뛰어주었고 이 늦은 시간에 감동을 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햇살이 강합니다.
어제 잡아온 조개를 넣고 해장라면을 끓여 아침을 해결합니다.
국물이 예술입니다.
아침을 먹고 철수 준비를 합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서해안 고속도로
여행 다녀오는 차들로 많이 막히지만 행복한 주말을 보냈기에 즐겁습니다.
기름을 넣으려고 휴게소에 들려서 한컷
캠핑을 시작하며 꿈꾸던 조합입니다.
일요일 오후가 되면 이 친구들과 다음 여행지를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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