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임페리얼 팰리스
어제 많이 놀았나보다
세부의 햇살이 커튼사이를 밀고 들어온걸 확인한 시간 8시30분 한국시간 9시30분이다
부지런히 준히해서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연어구이와 오므라이스 임패리얼 팰리스의 장점인 무한 제공되는 망고 후식까지 완벽한 아침이다.
늦은 아침을 먹고 객실로 올라와 물놀이 준비를 한다.
출발~
현진군 내려가자마자 바로 입수한다
썬배드에 자리를 잡았다
뷰가 예술이다
현진군 파도풀에서도 스노쿨링 장비 제대로 활용한다.
키즈풀
현진군 물에서 엄청 뛰어 놀았다
휴식중
물놀이에 피곤함을 풀어주러 마사지 샾으로~~
마사지 샾에서 픽업왔다 출발전 한컷
지프니를 타고 가는길 세부 풍경
마사지샵 도착
현진군도 오늘 발마사지 1시간 예약했다
현진군 발마사지는 성장판 자극 정도의 마사지란다
근데 10분만에 코를 골며 단잠을 잔다
낮에 물놀이가 엄청 피곤했나보다 마사지 받으며 단잠을 잔다.
마사지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필리핀 식당에 들렀다
한국의 원두막같이 생긴 곳에서 먹는 저녁이다
메뉴 주문중
바나나 잎으로 만든 앞접시에 덜어먹으면 된다.
셀러드와 갈릭 밥, 칠리 오징어볶음
돼지고기 바베큐 비슷한거
나중에 기름에 튀긴 족발을 시켰으나 배불러 포장을 부탁했다
호텔로 돌아가는길 비가 퍼붓는다
안내하는 분한테 차를 잡아달라고 하니 조금 기다리란다.
한 사람이 다가오더니 자기가 잡아준다고 한다
분명 더달라고 할꺼 같았으나 지푸니 잡아서 편하게 호텔까지 가자는 생각에 탔다
100페소도 안되는 거리를 200페소나 달라고 한다
무사히 호텔 도착
호텔 앞에서 산미구엘 몇캔을 사서 호텔로 들어왔다
포장해온 족발과 맥주로 세부에서의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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