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1일차

세부여행

출발

2013년 6월5일

회사 업무에 밀려 퇴근이 늦어 집에 들르지 못하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했다

연휴라 사람 정말 많다 

 

현진군

아시아나 키즈밀 세트를 미리 예약했다

음악 들으며 기내식 훌륭히 소화한다  

 

4시간을 날아 드디어 막탄 공항에 도착했다

역시 세부의 가방뒤짐이 시작되었다

세부에서 다른 나라에서 구입한 면세품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이 이상하기는 하지만 그나라 법란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걸렸다.

현진엄마의 사전 대비 덕분에 우리는 통과~~~ 머 산것도 없지만

늦은 도착시간 때문에 공항 근처 워터프론트 호텔로 예약했다.

시설은 별루이지만 조식 포함된 1박 비용이 저렴해서 많이 이용한다.

다음날 아침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공항 풍경 

아침 식사를 마치고 이번 여행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호텔을 나서기전 한컷 

오늘은 호핑투어가 예약되어있는 날이다

호텔에서 사무실까지는 해피인 세부에서 픽업을 담당했다.

도요다 승합차에 탑승하고 30분 정도 달려서 드디어 사무실 도착

호핑투어는 네이버 해피인 세부에 예약했다.

http://cafe.naver.com/tourcebu

선 이용 소감을 쓰자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이른 시간이라 호텔 체크인전 짐을 사무실에서 보관해 주기로 했다.

오늘 호핑에 관하여 사장님으로부터 설명을 듣는중 

오늘 호핑은 단독 호핑으로 신청했다.

오늘 가이드는 해피인 세부에서 유명한 연예인 만수씨로 특별히 부탁했다

호핑 나가기전 부두에서 한컷 바다가 너무 이쁘다

 

호핑투어 출발전 기념사진 찰칵

승선

작은배로 가야하기에 배다리를 건너서 탔다

배가 물살을 가르며 출발한다.

오늘 우리 호핑을 도와주시는 분들이다 

바다와 어우러져 한폭으 그림이다.

현진군 바람을 느끼며 장난친다

역시 적응력 하나는 빠르다 

 

요정도면 CF 찍어도 되려나~~

우리 친절한 만수씨

한글 단어로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물빛과 하늘빛의 조화가 예술이다

 

드디어 스노쿨링 장소인 나루수안 도착

니모가 살고 있는 곳이다

난 니모 구경 못했을 뿐이고~~ 본사람들도 많다. 

풍경이 환상이다

두분 친절한 만수씨와 한컷

여행왔으니 섬에서 멋지게 점프샷 한장 박아주고

간략한 섬투어를 마치고 입수~~

현진군의 첫 스토쿨링 도전이다

현진군을 위해 전담해서 스노쿨링을 끝까지 같이 강습하고 안전하게 이끌어준다.

서비스 백점만점에 백점~~~

이 두분은 스노쿨링점 해보셨다고 나름 브이질도 날려준다

이모님을위해 또한명의 강사가 붙었다

스노쿨링을 마치고 소감을 얘기하신다 물속이 환상적이라고, 제일 늦게 올라오셨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갈 시간

점심이 준비되고 있는 두번째 판다논 섬으로 향한다

즐겁게 산미구엘을 나눠 마시며 한컷 

요정도면 산미구엘 광고사진으로 써주려나~~ 

뭔가 분위기 있는 사진 한컷

이번 여행의 가장 베스트 컷을 주고 싶다

섬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오늘 준비해주신 점심이다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다 

덤으로 통기타 연주와 후식으로 망고까지 최고의 점심이었다 

 

필리핀 아이들과 함께 샷

아이들이 너무 이쁘다. 

현진군이 수영하고 싶다고한다

함께 손잡고 바다에서 아주 재미있게 놀아 주신다 너무 감사하다

현진군 현지 친구들과 한컷

현진군 신났다.

음~~ 표정이~

아이들 덕분에 현지분들과 한컷

사진 보내주기로 했는데 ~~ 종이에 적어주신 주소 다시 확인해봐야겠다

현진군 이제는 아이스크림도 나눠먹는 사이로 급 발전 하지만 다음 스케쥴이 있기에 아쉬움을 뒤로했다 

현진군 열심히 놀더니 배 타자마자 자리 편다

다음은 오늘 마지막 목적지 힐루뚱안 스노쿨링

바다가 깊고 물고기들이 아름답다.

도착하자마자 현진군 제일 먼저 입수~~

이번에도 현진이만 단독 강습이다

멋지게 깊은 바다를 향해 고~~~ 

이제 돌아가야 할시간

물빠진 항구로 배를 돌렸다. 

사무실로 돌아와 호텔로 가기전 오늘 함께한 해피인세부 식구들과 한컷

덕분에 오늘하루 너무 즐거웠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만수님의 안내로 우리가 3일동안 이용할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도착

뷰가 이쁘다

 

호텔 객실사진 

짐을 정리하는 동안 노을이 드리운다 장관이다 

하나둘 조명이 켜지고 아름다운 밤이 시작된다 

오늘 저녁은 호텔 부페식이다

임페리얼 팰리스 패밀리아

한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호텔이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음식들을 준비한다고 한다

음식이 정말 맛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올라오니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진다 

택시를 타고 트리쉐이드 막탄 맛사지 샾으로 향했다

시간이 늦어 1시간30분 전신 맛사지를 받고 하루 피로를 풀었다.

 

2부 임페리얼 팰리스 수영장 즐기기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