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 4째날

일출사진 도전~~

역시 오늘도 구름이 가린다

세부의 멋진 일출 사진을 담고 싶었지만 아쉽다.

아침 먹기전 산책을 나가본다

어제 스노쿨링 할때와 또다른 바다를 보여준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일찍 수영장에 자리를 잡았다

현진군 오늘도 아빠와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 중이다

 

 

 

휴식중

오전 물놀이를 마치고 점심 먹기전 담아봤다

시간에따라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점심 먹으러 가기전

오늘 점심은 한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리조트내에 준비된 한식당으로 이동

음식 주문중

식사도 깔끔하고 맛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 리조트 답게  이용객을 위해 곳곳에 세심한 배려들이 엿보인다.

 

점심을 먹고 호텔로 올라가 이제 돌아갈 준비를 한다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낸거 같은데 돌아가려니 아쉽다.

늦은 체크 아웃을 신청해서 오후 6시 체크아웃을 하고 저녁을 먹고 호텔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수영장에서는 라이브 음악이 흐른다. 

 

 

 

 

 

 잠시후 공연이 시작 되었다

수영장 조명과 어우러진 공연이 예술이다.

 호텔 로비에서는 매일밤 라이브 무대가 열린다

오늘은 한국 돌아가는 손님들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공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도착 출국 심사를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떠나기전 준비하며 행복하고 여행중 보고 느끼고 먹는 즐거움에 행복하고 돌아오는길 한아름 추억에 행복하다.

비행기에서 맞이한 일출 세부에서 보지 못한 일출을 구름 위에서 보았다.

세부 여행이 끝났다

현진군은 태어나서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이었다.

현진군이 자라면서 함께한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