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
황금연휴 코타키나 발루로 출발합니다
서둘러 인천 공항에 도착했지만 장기 주차장도 거의 만차가 되어 끝으로 차를 세웠습니다
출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 놀이의 재미를 즐기는 사이 어느덧 탑승 시간입니다
자~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코타키나 발루로 떠나 볼까요~~~
기내식
현진이는 미리 준비한 어린이 기내식을 즐기는 중입니다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기내식을 먹고 잠이들었습니다
눈을뜨니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내릴 준비를 합니다.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로 향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내일을위해 숙면에 들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리조트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증기기관차를 타러 나갑니다
이번 여행을 함께할 친구들을 소개 합니다
현진이와 함께 캠핑과 여행을 즐기고 있는 형인 지호와 동생인 지원군입니다.
미리 예약한 티켓을 확인합니다.
버스에 탑승하며 나눠주는 카드입니다
기차역에서 호텔로 돌아오는 버스 탑승시 필요합니다.
기차역으로 가는중 버스 안에서 담은 사진
기차역에 도착
기차타면서 스탬프를 찍을 패스포트를 받는중
증기기관차 기관실
화실에 나무를 넣으면서 출발 준비중
삼총사 기념사진 한컷
여행은 다 기념사진이야~~
달리는 기차에서 담은 사진 한장
에어컨도 없는 뜨거운 코타키나발루의 기차 안에서 마시는 뜨거운 커피한잔의 여유~~
패스포드에 스탬프도 받고
아이들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장난을 칩니다.
첫번째 기차역 도착
사원이 있는 기차역입니다 기념 사진 한컷
날씨는 덥지만 기차 레일을 따라 걸어봅니다.
같은 기차여행중인 외국인에게 부탁하여 우리 전체 기념사진 한장 담았습니다.
달리는 기차안에서 설정 샷
기차여행을 하면서 창너머로 많이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이제 스탬프도 끝~~
마지막역에 도착했습니다
기차에서 내려 시장구경을 갑니다.
잠시 더위도 잊을겸 KFC에서 콜라를 사서 기차로 돌아옵니다.
기차가 출발하고 도시락이 나옵니다.
짠~ 도시락 내용물입니다.
밥에는 향신료가 섞여있습니다.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기차가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고 버스를 타고 호텔로 복귀합니다.
기차여행에서 지친 아이들은 호텔 풀장에서 신나게 더위를 식힙니다.
어른들은 가볍게 맥주 한잔
뜨거운 파라솔 아래에서 먹는 맥주 한잔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물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현진군
한창 물놀이가 끝나고 콜택시를 불러 시내구경을 나섭니다.
시내 구경을 마치고 미리 알아봐둔 식당으로 향합니다
음식이 맛있는 식당이기 보다는 맥주가 싼 식당
맛있게 저녁을 먹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눈과 입이 즐거웠던 코타키나 발루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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