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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춘장대 해수욕장 솔내음 야영장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춘장대 해수욕장

조개와 골뱅이가 바다에 가득하다는 소문을 듣고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솔내음 야영장으로 들어갑니다.

 

 

솔내음 야영장 소나무 아래 사이트를 구성하고 스토블에 불을 지펴 아침 커피 시간을 즐깁니다.

잠시 후 관리하는 분이 자전거타고 오십니다.

캠핑은 2만원 전기 사용하면 2만천원 스티커 한장 붙혀주고 사라집니다.

 

햇살이 따뜻해지고 블루마블 한게임 합니다.

 

소나무 아래에서 휴식하며 하루를 보내고 저녁이 찾아옵니다.

 

물빠지는 시간에 맞춰 장비를 챙기고 바다로 나갑니다.

장비는 빵빵한데 조과는 꽝~~ 물때 가 아니다라고 핑계를 대고 들어옵니다.

 

 

조과는 골뱅이 하나랑 조개하나

다음을 기약하며 바다로 돌려보냅니다.

다음날

해루질 아쉬움을 뒤로하고 비소식에 아침 일찍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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