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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이야기

동해바다 여행 향호해변 (쉼)

바다가 보고싶어 동해로 출발합니다.

늦은 시간 출발도 있고 졸음을 못참아서 휴게소마다 들러 잠시 쪽잠을 자며 드디어 도착

잠시후면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 해가 올라옵니다.

 

바다가 잘 보이는 괜찮은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 바다뷰가 보이는 곳입니다.

솔밭으로 어닝을 펼치고 의자에 앉아 바라보는 바다는 햇살을 받아 아름다운 색깔로 변해서 예술입니다.

 

의자에 앉아 바다가 주는 힐링을 느끼며 쉼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저녁이 찾아옵니다.

 

 

오늘 일출은 침대에서 봅니다.

오늘도 오션 뷰 아침식사

봄의 불청객 송화가루와의 전쟁입니다.

점심을 먹고 산책겸 해안을 따라 걸어봅니다.

수산시장에 들러 홍게와 문어를 사고 회를 조금 떠서 복귀합니다.

바다 모래사장에서 음악과 함께 별을 보며 마무리 합니다.

 

4월의 향호해변은 주차장 화장실만 개방되어 있어 다소 불편합니다.

화장실 세면대에서 설거지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기본 에티켓이 안지켜 지는 듯 합니다.

바다와 솔밭은 좋으나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음을 위해 깨끗이 잘 사용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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